기사 (8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론] 나비축제 함평 군수가 말하는 블루오션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라는 용어가 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의 토네이도(Tornado, 강력한 회오리바람)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과학 이론으로 아주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얼마전 지자체가 직접 참여한 지자체 대상 설문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전라남도 함평이 1등을 차지했다. 함평은 나비효과처럼 강력한 경쟁력을 갖춰 민선5기 지자체 시대, 신선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 전라남도 함평의 이석형 전 군수(지난 6.2선거에서 군수 3선을 마치고 전 논단시론 | 김민성 편집위원 | 2010-08-05 14:55 | 10호 [시론] 이상기후와 에너지 절약 오랫동안 전기에너지의 사용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생활에 만일 전기에너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우리의 모든 실생활이 마비되고 현대문명은 파탄하게 될 것이다.밤에는 촛불이나 등잔불을 켜야 하고 냉장고가 돌지 않아 먹는 음식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없으며 티비를 볼 수 없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알 수 없는 문명의 암흑속에 갇히게 될 것이다. 당연히 월드컵 중계를 볼 수도 없다.전기에너지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에너지 중 가장 사용이 편리하고 깨끗한 에너지(Clean Energy)형태이다. 현대문명의 중추적 논단시론 | 전병구 편집위원 | 2010-07-28 09:42 | 7호 [시론] 가정의 달 5월, 어머니를 생각하며 아, 5월의 붉은 광장에도 꽃은 새로 피고 가사(假死)의 나무도 머리부터 잎은 푸르구나.푸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견디었을까. 얼마나 많은 정성이 필요했을까.그해 5월을 함께한 우리는 알 수가 있겠네.아, 5월의 붉은 광장에도 바람은 불어 불어.그 해 5월에도 세찬 바람이 불었지.저 남녘 끝에서 나무와 숲과 강물을 지나왔지. 새들도 꽃도 하늘도 그걸 보았지.그해 5월을 함께한 우리는 알 수가 있겠네.5월은 천지개벽, 이 날을 맞이하기 위해 인간의 고통은 아직도 끝나지 아니하였네라.사람 사는 세상의 슬픔은 아직도 남아있네라.아, 논단시론 | 김민성 편집위원 | 2010-07-22 16:17 | 2호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