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황숙주 군수와 주민 추진위원회(김수권 위원장, 손현기 이장 등), 양원식 농어촌공사 부장, 안득수 전북대교수, 최병숙 전북대교수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방축마을 리모델링시범사업의 현재 추진상황 보고와 금후 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방축마을 리모델링시범사업은 국비 20억과 지방비 20억5천만원, 자부담 30억8000만원 등 총 71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노후주택 신축 및 개.보수, 빈집 철거 후 도시민 주말농장 텃밭조성, 마을경관 정비, 공공 어린이집 신축,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농산물 가공판매시설, 민자유치를 통한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