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까지 20명이상 신청 받아
구림면 구산리, 물통골정보화마을(위원장 라동주)에서 딸기 따기 체험을 실시한다.물통골 마을은 딸기하우스에서 직접 수확하고 그 자리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딸기 따기 체험을 실시한다. 물통골 마을 딸기는 고설식 재배로 공중에 매달려 자라서 흙 접촉에 따른 오염과 질병 걱정이 없고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벌꿀을 이용한 수정으로 친환경성을 높이고 당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딸기 따기 체험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체험 소는 물통골정보화마을 김상중 씨 딸기하우스다. 체험은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딸기 따기 체험 비용은 딸기 500그램(g) 1만원, 1 킬로그램(kg)은 1만5000원이며 1회에 20명 이상 신청해야 가능하다.
물통골마을은 ‘고소한 우리 콩 두부 만들기 체험’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물통골정보화마을 063-652-0209 나 010-2617-44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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