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이 참가한 이날 총회에서는 안보결의대회와 신임 지회장 취임식도 있었다. 이날 취임한 윤형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 및 참전 유공자 명예 선양은 물론 6ㆍ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회는 6ㆍ25 전쟁 참전 유공자의 명예 선양, 친목 도모, 복지 증진, 호국안보의식 고취,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 5월 사단법인 6ㆍ25참전전우기념사업회로 시작해 2004년 (사)대한민국 6ㆍ25참전유공자회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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