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관악구 소재 런던웨딩프라자 뷔페 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정삼용 편집이사는 연혁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해 2월 온라인 판을 오픈 하였고 3월 1일 제1호 타블로이드 판 16면을 발행한 이래 금년 2월 관악ㆍ금천ㆍ구로ㆍ동작구 등 서울 25개 구와 수도권 전역을 아우르는 수도권 지역신문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삼용 향우는 명지대학교 장례지도과를 수료하고 장례식장 경영 등 장례전문인으로 활동하면서도 재경풍산면향우회 자문위원, 청년회장, 풍산초36회 동창회장 등을 맡아 고향과 향우회 발전에 힘써왔다.
현재는 우신장례식장(서울 관악구 조원동 소재)을 운영하며, 한편으로는 관악뉴스 편집이사로써 지역사회의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하는 애향인이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