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생활체육동호인리그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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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생활체육동호인리그 출정식
  • 윤효상 기자
  • 승인 2014.03.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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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출정식이 지난 16일, 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9개 종목 대표자들이 참가하여 가진 이번 출정식에서는 종목별 소속클럽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체육 동호인리그는 9개 종목 55개 클럽 1200여명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종목별 경기를 갖는다. 종목별 1위와 2위 클럽은 11월에 열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리그는 공설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학교 체육관 등 10개 장소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동호인리그는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클럽 간 순회 경기를 통해,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유도하여 행복한 군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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