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헌 일경은 “그동안 AI 방역초소 근무 및 미귀가자 수색 등으로 피로감이 쌓여 있었는데 직원분들이 삼겹살도 직접 구워 주시고, 동료 대원들과 같이 땀 흘려 운동할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장님 및 의경어머니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철수 서장은 “주야로 근무하는 의경들을 위해 즐겁고 건강하게 복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하루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고 복무생활에 전념해 주기 바란다”면서 “어머니회에서 대원들을 친아들 같이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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