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산악회 야심찬 청사진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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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산악회 야심찬 청사진 ‘메아리’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4.04.04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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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 직소폭포 여행

백산산악회(회장 김금영)가 지난달 30일 부안 변산반도에 위치한 직소폭포를 다녀왔다.(사진)
이날 여행은 새로운 임원진들의 각오를 다짐하고 백산산악회의 비전을 선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임형호 총무는 앞으로 백산산악회가 나아갈 목표를 우렁차게 낭독했고 회원들은 큰 호응으로 답했다.
김금영 회장은 “산을 닮은 회원들의 모습이 그립다. 자연과 산은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내어 주듯이 회원 모두는 서로가 서로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하나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자”고 인사 했다.
“산행은 즐겁게! 뒤풀이는 더욱 신나게!” 곰소에서의 뒤풀이는 시간을 초월한 흥겨움의 연속이었다. 회원들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멋진 자리였다고 회상했다.
자료제공 : 이영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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