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공모한 ‘2014년 노후설계지자체교육기반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3000만원 지원과 향후 (가칭)지역노후설계지원센터로 지정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후설계 지자체교육기반조성사업은 베이비부머 등 40세 이상 은퇴자나 은퇴이전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돕기 위해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수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인생 100세 시대’가 현실화 되고 있고, 60대 은퇴 이후 건강수명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의 전문인력을 통해 노후설계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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