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 신문 인지도ㆍ필요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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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신문 인지도ㆍ필요성 조사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4.05.02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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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 74%, 군정보도 잘 하고 있다 52%

 

<열린순창>은 창간 4주년을 맞이하여 <열린순창>에 대한 인식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9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사회동향연구소에 의뢰한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유선전화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다.

 

필요하다 74.8%ㆍ필요없다 8.1%
<열린순창> 신문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32.8%, ‘어느 정도 필요하다’ 42.0% 이고, ‘별로 필요하지 않다’ 6.2%, ‘전혀 필요하지 않다’ 1.8%이며, ‘잘 모르겠다’ 17.1% 이다.
▷‘필요하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30대(92.4%)와 40대(86.6%)에서 높았다.
▷‘현재 구독중’이라고 한 응답자 가운데 89.4%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했고, ‘모른다’라고 한 응답자 가운데 31.9%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

<열린순창>안다 51.8%ㆍ구독 35.5%
<열린순창> 신문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35.5%가 ‘현재 구독중’, 51.8%가 ‘이름만 들었다’, 12.7%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현재 구독중이다’는 응답은 여성(31.0%)보다 남성(40.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40대(46.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름만 들어봤다’는 응답은 남성(44.2%)보다 여성(58.8%)에서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19~29세(58.9%)에서 높았다.

군정보도 긍정 52.1%ㆍ부정 11.9%
<열린순창> 신문의 군정 관련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긍정적’ 52.1%, ‘부정적’ 11.9%, ‘잘 모르겠다’ 36.0% 였다.
▷‘군정의 정보를 전달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므로 긍정적이다’라는 응답은 연령대별로는 40대
(55.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군정에 대해 너무 반대하고 비판하기 때문에 부정적이다’라는 응답은 연령대별로는 50대(21.7%)와 40대(17.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양한 정보제공 역할 39.3%
<열린순창> 신문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군정과 지역사회 감시’ 18.3%, ‘지역여론 군정에 전달’ 21.3%, ‘다양한 정보 제공’ 39.3%, ‘지역과 향우 연결’ 8.6%, ‘잘 모르겠다’ 11.1%로 응답했다.
▷여성 응답층에서는 다양한 정보 제공(41.9%)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남성 응답층에서는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고(36.6%) 순창 군정과 지역 사회 감시(23.1%)와 지역 여론을 군정에 전달(25.1%)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다른 연령대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30대에서는 지역 여론을 군정에 전달(35.9%)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 조사는 순창읍민 남성 152명, 여성 164명 총 316명이 응답했고 연령별로는 19-29세 40명, 30대 55명, 40대 66명, 50대 57명, 60대 이상 98명으로 분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 5.5%이고 응답률은 31%(1019명 연결 중 316명 응답), 표본추출은 비례할당에 의한 무작위추출법(성별, 연령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여 실제 인구구성 비율에 맞춤)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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