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정봉애 시인(순창읍 장류로)
휘영청 밝은 달빛 속에
사무치는 그리움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밤의 외로움 한줄기
첫눈이 내리는 오솔길
같이 걷던 정겨운 추억
아무도 모르게
못다한 사랑속에 간직한
애틋한 사연바람 부는 어느 날에
님 계신 쪽으로 살포시
띄워나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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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밝은 달빛 속에
사무치는 그리움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밤의 외로움 한줄기
첫눈이 내리는 오솔길
같이 걷던 정겨운 추억
아무도 모르게
못다한 사랑속에 간직한
애틋한 사연바람 부는 어느 날에
님 계신 쪽으로 살포시
띄워나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