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일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읍사무소에서 순창읍 재래시장까지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시범행사로 지정되어, 도 안전정책관 점검반과 함께 순창군 공무원, 순창읍 지역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나들이와 영농철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각종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이날 캠페인과 더불어 다중이용시설인 순창읍시장과 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군은 옥외소화전 설치유무와 작동여부, 주변시설 화재 위험성, 가스시설 및 전기시설 안정성, 기타 소방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