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공사의 특화된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의 하나인 농어촌 집고쳐주기 대상자 선정에 따라 지난달 26일 김경자(78) 어르신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어촌 집고쳐주기는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공사의 다솜복지재단과 협력하여 2007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지난해에도 지역민에게 화장실 및 부엌 벽체보수 그리고 도배및장판보수등을 시행하여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인 김경자(78), 김순임(87) 어르신 2인을 집고쳐주기 대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