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는 26일, 기독교연합회,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 대표 및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밑반찬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가 주최하고 순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4대종단과 함께하는 희망과 화합 프로젝트로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과 참여유도로 종교를 초월한 사회통합 및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정성으로 만든 밑밭찬 열무김치와 멸치볶음은 지역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전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