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진 씨, 홍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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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진 씨, 홍조근정훈장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4.07.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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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추진 공로

설동진 (전) 전남혁신도시건설 지원단장이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공로와 국민을 위해 국가정책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금과면 출신으로 지난 6ㆍ4 지방선거에서 순창군수예비후보로 활동했던 그는 수상 배경을 “중앙정부ㆍ광역단체ㆍ이전공공기관 관계자들의 협력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40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설 전 단장은 1973년 12월 전남 광산군청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전남도청, 여수시청, 곡성군청 등에서 40여년을 재직했다.
그는 지난 2010년에는 각종 재해 재난에 대비하여 대책을 수립하는 업무를 관장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 공직에서 퇴직할 때까지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지원단장으로 근무하면서 전남 나주시 금천면 일대 220만평에 2만세대, 인구 5만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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