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토종 미생물 3700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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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토종 미생물 3700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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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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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전통장류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황숙주, 이하 진흥원)이 당뇨 관련 균주와 바이오제닉아민 분해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미생물을 3700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사진)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순창 장수지역 등 읍면을 대상으로 400개의 메주장류제품을 수집하여 당뇨에 효과가 있고, 바이오제닉아민(장류 안전성 측면) 분해력이 우수한 바실러스와 유산균을 다수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진흥원은 이를 활용해 농업회사법인 순창장류주식회사에서 생산하는 순창메주(삼삼장류 프로젝트)와 향토기능성 발효식품개발(고부가 식품개발사업)에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군 장류사업소(소장 허관욱)도 이러한 정책에 맞게 건강과 안전 중심의 기능성 강화 제품개발과 관내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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