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라이온스, 회장 이ㆍ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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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라이온스, 회장 이ㆍ취임식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4.07.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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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회장 “배려, 봉사의 시작”

▲순창라이온스클럽 창립기념행사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씨(C)지구 순창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5주년 기념 및 신구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18일 읍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온스 회원과 군내 기관ㆍ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자매클럽 입장, 총재 및 지구본부 임원과 클럽 회장단 입장, 국민의례 등의 순서로 2부에서는 신임회장 당선공포, 신임회장 선서, 신입회원 선서, 각종 시상, 신임 집행부 소개 등이 있었고 자축연으로 이어졌다.
이임하는 라현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봉사를 펼쳐왔다”며 “부족한 사람을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배려는 봉사의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려는 받기 전에 주는 것이고 작지만 위대한 것이다. 봉사는 크고 많은 돈을 내어 도와주는 것보다는 작은 것부터 그리고 나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순창라이온스클럽은 1969년 8월 전주라이온스클럽의 도움을 받아 창립했다. 40여년 동안 안구질환 무료시술, 교통캠페인, 사랑의 집짓기, 장애인돕기, 장학금전달, 무연고 묘 벌초사업 등 다양한 봉사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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