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송정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상태바
금과 송정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 주건국 정주기자
  • 승인 2014.07.25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정마을회관 준공을 기념하며 마을 주민들과 내빈들이 회관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
금과면 송정마을(이장 이남연) 28세대 50여명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장인 마을회관이 완공됐다.
황숙주 군수, 김종섭ㆍ손종석ㆍ조순주 군의원과 면내 기관ㆍ사회단체장을 포함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올해 6월 착공해서 이날 준공식을 송정 마을회관 신축공사에는 군비 6000만원, 자부담 600만원 등 총 6천6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남연 이장은 “송정마을회관은 우리 마을 노인들이 사계절 쉴 수 있는 쉼터가 되고, 마을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대소사를 상의하고 해결하는 대화의 장소가 될 것”이라면서 마을 숙원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황숙주 군수는 “송정마을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마을회관 준공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주민 화합, 마을 발전을 이끄는 전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