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로(중앙로) 끝부분 삼거리에서 중앙초 후문 구간 인도를 점령한 대형 덤프트럭.
단속 없는 행정에 화답하듯 주간 야간을 가리지 않고 줄지어 서있다. 대형주차장을 조성해달라는 요구를 묵살해서 인가. 아니면 주차장을 마련해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인가. 차주는 법도 주민의 눈꼬리도 무서워하지 않고, 단속해야 할 행정과 경찰은 ‘소 닭 보듯’ 관심이 없다. 주민은 더위에 안전사고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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