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순창군수선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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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순창군수선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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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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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을 제1의 부농으로 만들겠습니다.

이홍기
1946년생 (64세)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해태(아)

순창초등, 순창중, 농림고 졸업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석사)
ROTC 제 9기 (육군 중위제대)
녹조근정훈장(1993.대통령)
중등학교 교사(4년)
감사원 근무(17년)
인천국제공항공사(감사실장, 사장직무대행)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이사장
재경순창군향우회 회장
재경순창군향우회 명예회장 (현)

순창을 전국 제1의 부농으로 만들겠습니다

순창은 재정자립도에서 전북 꼴찌, 전국 최하위권에 있고, 열악한 교육환경과 문화생활 공간 부재, 고령화 등 젊은 인구의 유출로 이어져 생기를 잃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독점된행정 권력은 독주와 독선으로 이어져왔고, 행정이 군민을 지배하는 현상이 나타나 결국 고위공무원과 업자가 유착한 형사사건으로 구속이 되는 등 “청정 순창”이 아닌 “부패와 토착비리의 고장”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인구의 80%가 농업인이지만 농정의 부재로 농가소득은 갈수록 떨어져 농민들을 절망에 빠트리고 있어, 농업의 현실적인 여건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인식하에서 저는 “순창을 전국 제1의 부농으로”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중앙부처에서 경험과 기업에서의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농업경영전문가’ ‘주식회사 순창’의 CEO를 자처하며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기업 및 대형국책사업의 유치
가장 먼저 발효식품산업의 메카로서의 명성을 되찾는 것입니다. 식품의 생산 가공 유통 을 통합하는 산업과 기업을 유치하고, 전라북도의 “동부산간권개발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기업유치는 고차원적인 협상능력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여건과 인프라의 구축 등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가공 및 발효식품 전문대학”을 설립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도록 국가를 설득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교육환경의 개선
순창은 일선 학교에 지원하는 투자비가 전북에서 꼴찌입니다.
옥천인재숙을 유지, 발전시키는 예산을 지원하지만 운영은 교육청과 교육 당국에 맡겨 투자를 늘려가도록 하며, 일선 한 학교당 7천5백만원에 머무르고 있는 지원을 학교별 특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프로그램별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기업 유치 이후의 고급 교육 수요에 발맞추는 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자녀교육 문제로 유출되는 인구 감소를 막는 쌍방향식의 결과물을 만들겠습니다.

- 농정개혁
구조를 바꾸겠습니다. 1차산업의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농업구조를 “농산업”으로 전환하여 생산 가공 유통을 관광과 연계화, 일원화하는 ONE_CYCLE 시스템을 만들고 순창 자체를 “브렌딩”함으로써, “돈버는 농업”으로 투자와 성과가 동시에 발생케 하여 농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신뢰회복과 지속성을 담보하겠습니다.

순창군민여러분!
저는 일생을 통해 청렴과 신의를 몸에 담고 살아왔습니다. 선거는 인물과 정책, 과거의 공과를 나누어 평가해야 합니다. 기득에 안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은 미래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순창에는 새로운 희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부정과 비리 독선과 독주 독단으로 생명력을 잃어버린 순창사회에 호혜와 상생의 원칙을 세워 서로 간의 격이 없이 하나 되는 순창이 될 수 있도록 선두에 서겠습니다. 선거는 끝나면 되고 하나가 되어야지요. 순창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 사진 : 이홍기 에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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