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녀회, 총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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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녀회, 총회 준비 ‘박차’
  • 고윤석 향우기자
  • 승인 2014.08.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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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서울 강남제이에스웨딩홀에서

재경순창군부녀회(회장 최명순)는 지난 22일 정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시골보쌈에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준비모임을 가졌다.(사진)
재경순창군부녀회 제15차 정기총회는 오는 9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강남제이에스웨딩 3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모임에는 최명순 회장, 이문숙 수석부회장, 양귀임 총무부회장, 김정자 감사, 읍ㆍ면 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귀임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10대 회장단 활동을 뒤돌아보는 아쉬운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최명순 회장은 “다음 달로 다가온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우리 부녀회 가족은 물론이고, 향우회 가족과 내빈 여러분을 열렬히 환영하고 맞이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인사했다. 이날 유인물을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했다. 이어 지난 7월 월례회의에서 위임받은 차기회장과 감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이문숙(인계)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에, 감사에 정연숙(동계), 김효순(풍산) 회원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날 김정자 감사는 손수 부침개(전)를 조리해오고 보쌈정식 오찬 식대 전부를 협찬해 참석한 회원들은 감사의 박수로 화답했다.
재경향우들의 어머니와도 같은 재경순창군부녀회는 재경 11개 읍ㆍ면 향우회와 청년회의 행사지원은 물론이고 고향 농ㆍ특산물 수확 및 판매 지원, 고향방문 어르신 위로 봉사 활동 등을 매년 실천해왔다. 제10대 회장단이 임기를 마치는 제15차 정기총회에 대한 문의는 양귀임 총무부회장(010-5534-196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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