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 도의원선거 예비후보
상태바
오은미 도의원선거 예비후보
  • 열린순창
  • 승인 2010.07.22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 밭 직불금 반드시 지키고 늘리겠습니다.

오은미 (민주노동당)
1965년 (45세)
순창군 구림면 화암리

전주 한일장신대 신학과 졸업
순창군 여성농민회 부회장
전북여성농민노래단 '청보리사랑' 단원
순창군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대책위 위원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현)
강기갑의원 농업정책특보 (현)
순창 어머니배구단 단원 (현)
순창참사랑로타리 차기 회장 (현)

논 밭 직불금 반드시 지키고 늘리겠습니다.
농민으로 살아오며, 농민의 삶과 농촌의 살림만을 생각했습니다. 도의원 38명 중 농민은 저 하나, 농민의 처지를 말한 사람도 저 하나였습니다.
농업관련 지원을 헛돈으로 생각하는 중앙정부와 “농도전북의 이미지를 벗어야 한다”는 도지사와 일부 의원들의 입장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웠기에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순창의 모든 마을을 다니며 6,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논밭직불금지원조례’를 만들었고, 21일간의 단식으로 쌀직불금 증액 시켰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썼다, 고맙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제가 많은 것을 배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못다 한 일이 많습니다.
이상기후로 복분자의 80% 이상과 논 못자리, 각종 작물들의 냉해 피해로 농촌 들녘은 이미 근심 걱정으로 뒤덮였습니다. 나락 40kg 한가마니에 3만 8000원까지 곤두박질치는데, 이명박 정부는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으니 못자리하는 농민들은 일이 쉬 잡히지 않습니다.

이제 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2005년, 도의회에서 직불금을 없앤 것처럼 2010년 도 직불금의 삭감이 염려됩니다. 농민의원 오은미, 도 농정을 똑똑히 견제해서 쌀 생산비 보장, 쌀 직불금 인상, 밭 직불금 실현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농민의 분노를, 막막함을 누가 나서서 풀어드릴 수 있겠습니까?

직불금인상! 생산비보장 농민후보 오은미

○ 농민이 잘 사는 순창
- 논 직불금 도비 100억→200억 증액, 밭직불금 50억 확보
- 장류 원료 농산물 계약재배사업 계약물량 확대 및 운영지원
- 농민의 소규모 농산물 가공유통시설지원

○ 노인이 편안한 순창
- 면별 목욕탕 건립
- 노인 틀니 본인부담금지원
- 고령농가 질병사고시 일손도우미

○ 여성이 즐거운 순창
- 소득이 보장되는 여성 사회적 일자리 확대
- 출산, 양육도위 제도 확대
- 다문화가정 여성과 아동 지원

○ 아이들이 행복한 순창
-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단계적으로 고등학교까지)
- 농촌 작은학교를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육성

○ 지역민이 모두 살기 좋은 순창
- 대중교통불편해소(마을택시제 도입)
-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글 사진 : 오은미 예비후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