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구림향우회 임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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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구림향우회 임원모임
  • 조동열 홍보국장
  • 승인 2014.10.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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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조동열 구림향우회 홍보국장

 

재경구림향우회 차기 임원들은 지난달 25일에 오는 11월 30일 개최할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우동식 회장, 이연섭 수석부회장, 임상빈 상임부회장, 김종성 외무부회장, 심재열 내무부회장, 김용순 부녀회장과 조동열 홍보국장, 김찬기 홍보부장, 김성수 사무국장, 문옥희 총무 등 3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성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은 오는 11월에 열릴 제21차 정기총회에서 다룰 회칙 개정안 등 부의안건을 점검하고 총회 진행을 위한 각종 준비물과 행사 진행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논의하였다.
우동식 회장은 “지난 수 개월동안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향후 선·후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특히 김용순 부녀회장 및 여성 향우들의 뜻도 반영하는 향우회를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또 “제 소신은 향우회는 단순한 친목회가 아니고 2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구림사람들의 정으로 뭉쳐진 애향단체이므로 최선을 다해 화합하는 향우회, 구림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향우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된 사항은 최선을 다해 소통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차기 정기총회에 대한 향우들의 관심에 실망을 주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자는 다짐과 함께 정기총회에 필요한 기획과 계획들을 수시로 토의하고 결정하자고 뜻을 모았다.
우동식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임원들에게 커피세트를 선물했고, 강효원 수석감사는 식대를 찬조했다. 진지한 논의를 통해 서로 확인하고 다짐한 정기총회 준비모임을 마친 임원들은 자리를 옮겨 시원하고 짜릿한 생맥주를 마시면서 향우회의 희망찬 미래를 기획, 설계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즐겁게 헤어졌다.
재경구림향우회 제21차 정기총회는 오는 11월 30일(일) 10시 30분, 동진부페(서울시 관악구 중앙동 32-8 동진빌딩 11층, 02-886-8822)에서 열린다. 재경구림향우회 카페(http://cafe.daum.net/wprudrnfla, 카페지기 최홍순 010-5406-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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