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초 49ㆍ58ㆍ63회, 체육복 선물
금과초등학교(교장 강신원) 아이들이 새 체육복과 바람막이 웃옷을 입고 온갖 멋진 자세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아이들이 입고 있는 체육복은 금과초 49회, 58회, 63회 동창회에서 보내준 학교발전기금 90만원과 학교스포츠클럽 예산을 보태 구입한 것으로 학생들은 선배들의 사랑이 담긴 옷을 받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새 옷을 입고 운동장을 달리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도 가지겠다”는 김세현 학생회장과 “나도 커서 학교 사랑하는 마음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한 박신조(5년) 어린이.
이날 금과초 전교생들은 다함께 단체복을 입고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함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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