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테니스 선수단(팀장 김강만 경위)이 지난 16일 열린 전북지방경찰청장배 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에 경찰서 테니스선수단은 총 6명이 참가했다. 동호인 활동을 통해 틈틈이 훈련해온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준우승을 거두었다.
최철수 서장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체육동호회 활동이 활성화 되어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른 종목의 동호회 활동도 더욱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