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초, 교육가족 어우러진 ‘아미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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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초, 교육가족 어우러진 ‘아미산축제’
  • 자료제공 : 금과초등학교
  • 승인 2014.1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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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초등학교(교장 강신원) 아미산축제가 지난 7일 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사진)
금과초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가족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기악합주, 무용, 각종 댄스, 색소폰 연주, 바이올린 연주, 마술, 사물놀이, 음악줄넘기 등 학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었다.
특히 3년째 솜씨를 자랑한 바이올린 공연은 날로 실력이 향상되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5~6학년 색소폰 연주도 연습기간에 비해 능숙한 실력을 선보여 내년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학교군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는 구림초ㆍ중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방송댄스, 수화, 오카리나 연주 등의 공연을 펼쳐 축제를 더욱 빛내 주었다.
축제를 마치고 후쿠시 치요꼬 학부모회장은 “자녀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날로 아이들이 커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다운 무대가 많아서 참 즐거웠다”며 “특히 배운지 두 달밖에 안된 5~6학년 색소폰 연주가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세연(6년) 어린이회장은 “마지막 축제인데 많은 공연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신나는 무대가 많아서 즐겁게 축제를 즐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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