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 7월 편집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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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7월 편집위원회의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4.12.22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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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편집위원회(위원장 이선형)가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편집국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95호부터 203호까지의 신문에 대하여 평가하는 이날 위원들은 칭찬과 쓴 소리를 번갈아 가며 애정어린 대화를 나눴다.

이선형 위원장
“농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 신문에서도 언젠가부터 농업에 관련한 기사가 점점 보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매주 한 면을 농정기사로 채우기 어렵다면 한 꼭지라도 농업관련 기사를 싣기를 바란다.”

김선영 위원
“197호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의 특집으로 각 후보들의 공약을 다양하게 실어서 독자들이 투표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다. 또한 투표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해서 좋았다.”

김민성 위원
“200호 특집호는 참신한 내용이 부족하고 광고가 지면을 많이 차지했다. 인력이 부족하지만 지면을 늘려서 광고를 싣더라도 특집호다운 모습이 필요하다.”

선재식 위원
“구독료 납부명단을 신문에 실을 때 3개월에 한 번씩 한꺼번에 싣지 말고 매월 게재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자주 신문에 나와야 독자들도 구독료를 생각할 것이다.”

양병완 위원
“강천산에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있다. 해야 할 일이지만 주말에도 나와 고생하는 공무원들을 취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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