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 3월 편집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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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3월 편집위원회의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4.12.22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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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편집위원회(위원장 이선형) 3월 정기회의가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편집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원들은 181호부터 186호에 대하여 평가하고 신문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선형 위원장
“어디 신문이나 매번 똑같은 말을 하는 기관장 신년사를 내년부터는 과감히 삭제하고 주민들의 인터뷰를 실어 독자들이 읽어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지면은 많이 차지하는데 신년사를 자세히 읽어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김선영 위원
“신년호 1면의 금산 입구에 달린 소원지들을 실은 아이디어는 독특했다. 다른 신문들이 해 뜨는 사진이나 말의 해라 하여 말이 뛰는 사진들을 싣는 것과 차별화 됐다.”

김민성 위원
“지난해까지 양병완 편집위원이 격주로 연재했던 24절기 소개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도 편집위원들이 격주로 연재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찾아 연재하도록 하자.”
선재식 위원
“광고 크기가 제각각이라 편집이 지저분해 보인다. 규격을 벗어나지 않도록 광고 크기를 일정하게 하고 만약 기사가 넘치면 기사를 줄이도록 해서 광고 크기가 변경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양병완 위원
“1면에 들어가는 사진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 같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진이면 좋겠다.”

이밖에 제안으로는 우시장 부지선정에 관해 심층 취재를 해보길 바란다는 의견과 귀농귀촌인을 소개해보자는 의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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