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 강낭콩
통통하고 빨간 강낭콩
예쁘게 나길 빌고 심는다
세월 빠르게 꽃이 피고
열매가 나오고 벌써 커져
맺은 열매들
올망졸망 매달린
예쁜 콩 5개
내 마음의 꿈들도
함께 여물어 간다
*6학년이 된 세연 양이 3학년 때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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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강낭콩
통통하고 빨간 강낭콩
예쁘게 나길 빌고 심는다
세월 빠르게 꽃이 피고
열매가 나오고 벌써 커져
맺은 열매들
올망졸망 매달린
예쁜 콩 5개
내 마음의 꿈들도
함께 여물어 간다
*6학년이 된 세연 양이 3학년 때 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