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초 ‘행복학교 추진단 이야기’
동산초 ‘학부모와 생태감수성 키우기’
징검돌학부모협의회(회장 이순복)는 지난 18일, 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학교혁신 징검돌 학부모협의회는 군내 혁신학교와 일반학교 학부모 대표들이 혁신학교를 넘어 학교 혁신을 위한 고민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징검돌학부모협의회의 학교 지원 사례 발표도 있었다. 순창초 김도희 학부모의 ‘내가 먼저 시작한다면’, 풍산초 김선영 학부모의 ‘행복학교 추진단 이야기’, 동산초 전명희 학부모의 ‘학부모와 함께 생태감수성 키우기’ 등의 사례 발표가 차례로 펼쳐졌다. 사례 발표에 이어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순복 회장은 “각 학교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 혁신을 위한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와 바람직한 역할을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