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분회는 그동안 군내 노인 회원들의 사전 욕구조사를 통해 매주 금요일 시조교실과 자원봉사 클럽을 운영해 배움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홀로 사는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활동)사업도 전개해 우울증 및 자살예방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호 분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이 잘되고 참여도가 높아 경로당 프로그램 및 활동이 최적화 됐다”며 “더 나은 노인회를 만들기위해 앞장서 참여하고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