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청년회의소 현역 및 특우회원과 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 현역 회장단 소개, 이ㆍ취임식 등이 펼쳐졌다.
임기를 마친 오용호 회장은 “1년 전 더 굳건하고 참된 특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었다”며 “여러분과의 약속,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그 목표에 가깝게 도달할 수 있었다. 우리 모두 노력해서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주는 특우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취임하는 공교환 신임회장은 “현역 청년회의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특우회 선배님들의 자녀들부터 청년회의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청년회의소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또, 지역사회 부각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해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우회 신임 회장단은 △회장 공교환 △상임부회장 임문택 △내무부회장 봉규용 △외무부회장 서재호 △감사 임형호ㆍ조재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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