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출신>
양심묵(57ㆍ사진ㆍ동계 출신) 향우가 지난 22일 정읍시 부시장에 취임했다.양 부시장은 “민선 6기 정읍시정 철학이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일하는 체제, 역동적인 조직으로 이끌어가겠다”며 “부서 간, 직원 간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소통하며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상을 구현 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라북도는 인구 10만 이상 시ㆍ군의 안전, 복지 등 종합적 주민행정 수요증대에 따라 10만 ~ 15만 시ㆍ군의 부단체장 직급을 상향한 교류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정읍시 부단체장 직급이 지방 4급(서기관)에서 지방 3급(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편, 양 부시장은 동계초교 48회,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전북대 행정학과(석사과정)를 졸업했으며 부안군(1978년), 정읍시(1983년 ~1991년)를 거쳐 전라북도 예산과장, 행정지원관, 대외소통국장(지방부이사관)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