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재무과 직원들이 컵ㆍ그릇세트, 비누, 치약, 목욕용품, 손목시계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군내 아동시설에 전달했다.(사진) 또한 신정을 맞이하여 떡국 재료를 전달하며 따듯한 겨울을 지내도록 했다. 군내에 있는 많은 시설들이 제정이 열악하여 독지가 등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 나눔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했다. 자신들에게는 넘치는 물품이지만 불우한 이웃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한 물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성들여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