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집 사군자반 초대작가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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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집 사군자반 초대작가 등단
  • 자료제공 : 순창군청
  • 승인 2010.1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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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집 사군자반 수강생들 가운데 지난달 9일 전주중학교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서화ㆍ백일대상전휘호대회’에서 김명해씨가 특선을, 양동진ㆍ송기심씨가 입선하는 쾌거를 거둬 지난 4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또 ‘제8회 한석봉서도문화예술대전’에서는 송기심씨 등 17명이 사군자 작품을 출품해 32점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순자ㆍ양동진ㆍ정상근ㆍ장미선ㆍ김영수ㆍ정문숙ㆍ유정숙씨가 특선을, 김영자ㆍ조윤희ㆍ황진화ㆍ김명해ㆍ박윤순ㆍ정은숙ㆍ권현영ㆍ강복연ㆍ정수경씨가 입선을 수상했으며 특히 송기심씨는 특별상 수상에 이어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입상한 작품들은 오는 12일에서 18일까지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2차례로 나뉘어 전시하게 되며 13일 시상식을 갖게 된다.

잇따른 사군자 대회 수상의 쾌거는 4년째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과정 중 사군자반 수강생들의 열정과 윤여심 강사의 세심하고 수준 높은 강의가 더해진 값진 성과라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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