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친절교직원 표창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위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윤선례(사진1) 적성초 교무실무사와 “찾아오는 손님과 전화 문의하는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하다”는 추인찬(사진2) 교육지원청 주무관이 받았다.
윤선례 교무실무사는 “쑥스럽다”며 “적성초등학교를 찾는 학부모, 손님 등 모든 분들이 좋은 느낌을 받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말 친절한 교직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인찬 주무관은 “평가단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더 친절하게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모든 민원인이나 손님에게 더욱 친절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친절교직원은 모니터단을 구성해 분기별로 가장 점수가 높은, 학교 교직원 가운데 1명과 교육지원청 및 도서관 직원 가운데 1명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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