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발행하는 신문활용교육(NIE) 매체 <아하! 한겨레>가 전국 중·고생(대안학교 학생, 홈스쿨러 지원 가능)을 대상으로 제13기 학생수습기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누리집(ahahan.co.kr) 이나 전화(02-840-5943~5)로 하면 된다. ‘언론인 꿈꾸는 청소년’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서 오는 30일(금)까지
edu@hanedui.com으로 보내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2월2일(월) 누리집에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4일(수)부터 6일(금)까지 논술 및 전화면접 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월10일(화) 누리집에 공개한다. 최종 합격한 학생수습기자는 2월 14일(토) ‘아하! 한겨레교육센터’(서울 신촌)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학생수습기자는 6개월 동안 매달 1회 이상 <아하! 한겨레> 칼럼과 매체비평 기고 등의 글쓰기 활동을 한다. 또 수습 기간중 기획안을 작성해 1회 이상 직접 취재한 기사를 <아하! 한겨레> 지면에 게재할 예정이다.
<아하! 한겨레>는 청소년 시사논술 주간지다. 매주 시사 논점(이슈)을 중심으로 두 개의 논제를 뽑고 논점-배경-관점-심화 순으로 기사를 배열한 뒤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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