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 안정 출신> 전북산림환경연구소장 취임
구림 출신 조삼현(사진ㆍ58) 향우가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전북 산림환경연구소장에 취임했다.조 소장은 전라북도 혁신도시추진단 시설지원팀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15일,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조 소장은 1977년 장수군에 첫 임용돼 도청 치수ㆍ도로ㆍ총무과에서 근무한 후 도청 건설물류국 철도담당, 군산시 재난관리과장ㆍ공영사업과장, 도청 건설교통국 산업단지지원ㆍ도시재생담당, 혁신도시추진단 시설지원 팀장을 지냈다.
구림 안정리 출신으로 금천초, 구림중, 전주공고, 전북산업대를 졸업하고 전북대학원 공학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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