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면초등 총동문회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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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면초등 총동문회 신년인사회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5.03.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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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분과 오는 22일, 설산 등반 예정

풍산면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용기)가 마련한 ‘2015 설맞이 신년인사회’가 지난달 28일 궁전가든 예식홀에서 펼쳐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풍산ㆍ오산ㆍ풍남 등 3개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문 8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년 인사회 사회는 이선일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정재만 직전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김용기 총동문회장은 활동보고와 인사말에서 380명 동문회원을 관리하고 있고 2014년 7월 비영리법인 단체 등록을 했고 여성ㆍ청년ㆍ산악분과를 구성했다며 “2014년 까지는 동문회 발전을 위한 준비기간 이었다면 2015년은 동문 상호간 사랑과 학교사랑, 학교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면내 거주 취학아동 7명 중 3명이 순창읍 소재 학교에 입학했으나, 읍에서 1명이 입학하여 총 5명이 올 해 풍산초에 입학했다”고 모교 상황을 설명하고 “학교별 기수별 동창모임 활성화를 위해 공식, 비공식 불문하고 대표자가 연락하면 참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총동문회는 지난 1월 25일, 산악분과(분과장 강영일) 발대식과 함께 옥출산(풍산면 대가 소재)에서 시산제를 가졌으며, 오는 22일에는 설산(풍산ㆍ금과면과 곡성군 옥과면, 담양군 무정면에 걸쳐 있는 산)을 산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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