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속의 제주”
상태바
“순창 속의 제주”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5.04.2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샛노란 금빛 물결 유채꽃밭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사람들. 봄이 선물한 이곳은 ‘제주’가 아니라 순창이다.
팔덕면 창덕로 ‘찬물내기’ 유원지를 지나 구룡교 아래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강천 가는 길 상춘객의 눈길을 머물게 하고 오가는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는 유채꽃은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로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이다. ‘평지’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꽃말은 ‘쾌활’이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사람들. 봄은 이들에게 잠깐의 여유를 선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