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3개 지역 자활센터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배구ㆍ피구ㆍ2인 3각ㆍ줄넘기ㆍ계주ㆍ줄다리기ㆍ족구 등 체육경기를 펼쳤다.
지역사회 연대와 참여주민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해 올해 13회째를 맞는 행사에서 순창지역자활센터는 줄다리기와 족구경기를 제외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9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개 지역 자활센터가 참여해 매년 실시하는 어울한마당 행사는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내년에는 임실지역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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