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철 경위,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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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철 경위, 국무총리 표창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5.05.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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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교통조사계 정태철(사진) 경위가 ‘2015 상반기 모범 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정 경위는 1998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평소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부서원 전체의 도움으로 이뤄진 것이다”는 정 경위는 “창의적인 업무수행과 치안서비스 제도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직원간의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표창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공무원을 발굴ㆍ표창하여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5년 이상 재직한 경감이하 경찰관과 6급 이하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경찰관 8명과 일반직 1명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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