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 모니터단 발대식에 다녀와서
상태바
행복교육 모니터단 발대식에 다녀와서
  • 김도경 학부모기자
  • 승인 2015.06.03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 행복교육 모니터단 발대식이 지난달 27일 대전광역시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사진)
교육부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날 발대식에는 교원 및 학부모 오프라인 모니터단, 시도교육청 모니터링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단 운영 안내, 모니터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을 했다.
이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우리 교육은 지금까지 선진국이 이룬 것을 채집해서 따라잡는 교육이었다. 속도, 양, 정확도는 중요하지 않다. 방향, 목적, 철학적인 의미가 중요한 시기가 왔고 이제는 우리가 이끌어가는 교육, ‘선도형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끼, 적성, 재능, 소질을 이끌어내는 교육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행복교육 모니터단은 체계적인 교육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정부와 학교 현장의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는 모니터링을 위해 학교를 찾아다니며 자유학기제 등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올해 오프라인 모니터단은 학부모 297명, 교원 305명이며 온라인 모니터단 학부모 2879명, 교원 2967명 학생 3572명이다. 발대식을 다녀오며 올해도 열심히 학교를 찾아다니며 모니터링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