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김재균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설 실장은 광주전남작가회의 사무처장과 5ㆍ18기념재단 주먹밥 편집장을 역임했다. 설 실장은 시 전문지 ‘시와 사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시인으로, 시집 ‘나 걸어가고 있다’와 포토에세이 ‘파리, 날다’를 저술했다. 최근에는 마을 우물과 약수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에코미래센터의 상임이사를 맡아 올해 개최된 ‘제7차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시민포럼’에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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