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 8회 동창,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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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 8회 동창, ‘1박 2일’
  • 박주홍 정주기자
  • 승인 2015.06.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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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군산~서천 여행

순창고 8회 동창회(회장 배정식) 회원 7명은 부부동반으로 지난달 30~31일, 1박2일 동안 군산과 서천을 여행하며 뜻 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번 여행은 남삼희(58ㆍ풍산 상죽 출신) 동창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주에 모인 동창들이 헤어지기 아쉬워 ‘깜짝’ 추진한 것.
배정식(59ㆍ풍산 죽전 출신) 회장은 “친구 아들 결혼식에 모인 동창들이 그냥 헤어지지 말고 함께 1박2일 여행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일정을 잡게 됐다”고 말했다.
전주에서 친구 아들 결혼식을 지켜보고 군산으로 향한 동창들은 철길마을, 은파호수공원 등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금강 하구 둑으로 연결된 충남 서천 장항으로 이동해 펜션에서 1박을 했다. 이튿날 다시 군산으로 넘어와 점심은 군산종합운동장에서 먹고 해산했다.
순창고 8회동창회는 매년 2회 모임을 가지며 우정을 쌓고 있다. 동창회 연락 배정식 회장(010-7741-0898), 장근현 총무(010-9090-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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