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로타리클럽, 회장ㆍ임원 이취임식
상태바
순창로타리클럽, 회장ㆍ임원 이취임식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5.06.10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흥업 41대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순창로타리클럽(회장 이정만)은 읍내 장미가든에서 회장ㆍ임원ㆍ이사 이ㆍ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지난 5일 펼쳐진 행사에는 이기자 군의회 의장, 윤운호 로타리 지구총재 등 외빈과 로타리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빛내자 로타리’를 주제로 활동한 이정만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해 40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빛내자 로타리’를 테마로 클럽을 이끌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면서 “크게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성과는 있었다고 자부하면서 이 자리에 서니 아쉬움과 홀가분함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2015-16년도 ‘세상에 선물이 되자’를 주제로 클럽을 이끌 김흥업 회장은 취임사에서 “41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 가족에 대한 관심과 회원간 단결에 노력하고 모든 것을 나로부터 우리로부터 시작점을 찾고자 한다”고 밝히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순창로타리클럽은 지난 1976년 5월, 24명이 창립했으며 초대회장은 고 최수현 선생이다. 현재는 23명의 회원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