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제 부분 1위 쾌거
경천주공아파트가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녹색생활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도가 해마다 선정하는 녹색아파트ㆍ녹색마을 선정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한 경천주공아파트는 도내 46개단지 2만8396세대 아파트와 11개 마을 364세대가 참여한 심사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천 경연대회 탄소포인트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공아파트는 이후 진행되는 그린터치 설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 그린카드 만들기 등 많은 부분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주도한 정용수 순창기후ㆍ환경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선정부터 참여까지 열의를 갖고 참여한 이용현 소장님을 비롯해 주공아파트 주민들과 아파트 관리직원, 군 담당직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올해 추진되는 많은 경연대회 및 연말 전북대회를 최종 목표로 노력할 생각이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실천이 순창에서 빛을 발하는 첫 시작을 이루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료 : 순창기후ㆍ환경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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