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정봉애(순창읍 장류로)
바람도 잠들어 고요한데
조각달을 바라다보며
창가에 홀로 앉아
서글퍼만 지나니
시 한수를 읊어봐도
시원치 아니하고
창가엔 그림자만
쓸쓸해 보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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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잠들어 고요한데
조각달을 바라다보며
창가에 홀로 앉아
서글퍼만 지나니
시 한수를 읊어봐도
시원치 아니하고
창가엔 그림자만
쓸쓸해 보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