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태환 향우, ‘6ㆍ25 유공자회’ 운영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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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태환 향우, ‘6ㆍ25 유공자회’ 운영비 지원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5.08.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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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태환(56ㆍ순창읍 복실리 출신) 완산소방서장은 6ㆍ25 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 순창군지회 운영비에 써 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제 서장은 최근 별세한 부친(제병위 전 순창면장)이 생전에 활동했던 6ㆍ25 참전경찰 국가 유공자회 순창군지회에 운영비를 지원하게 됐다는 것.
제 서장은 순창읍 복실리에서 태어나 소방간부 후보생 과정을 거쳐 1993년 김제소방서 신풍센터장으로 첫 근무를 시작해 완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담당, 덕진소방서 현장기동단장, 정읍소방서장 등을 거치며 현장 경험과 행정 능력을 쌓았다.
순창초, 순창북중, 순창고(10회)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자료제공 : 임용석 국가유공자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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