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비전로타리클럽 가족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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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비전로타리클럽 가족 야유회
  • 글ㆍ사진 조길제 총무
  • 승인 2015.09.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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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순창비전로타리클럽(회장 남융희)은 지난 4일과 5일, 회원 가족 야유회를 풍산면 향가유원지에서 가졌다.(사진)ㅈ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회원가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주회, 2부 장기자랑, 3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로타리클럽은 인도적인 봉사에 힘쓰며 모든 직업이 높은 인도적 기준을 지켜 나가도록 장려하고 나아가 세계 친선과 평화의 확립에 기여할 것을 지향하는 봉사단체다.
이날 남융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수가 많지 않아 참석률이 걱정했는데 15명 회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함께 해주니 고맙다”며 “봉사단체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회원 전체가 함께하는 소소한 봉사를 시작으로 깊이 있는 봉사까지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순창비전로타리클럽은 2006년 6월 회원 27명으로 창립해 같은 해 김병수 초대 회장이 취임했다. 현재는 2015-16 로타리 표어인 ‘세상의 선물이 되자’를 실천하기 위해 18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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